모악산과 여성한방을 세계인이 주목하는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모악여성한방특구의 포부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10여년 전의 일입니다. 대한민국 명의들만 모인다는 서울 강남에서 여성 난임 분야에 보적 인 기술을 통해 성공을 거둔 심용섭 원장께서 세계 환자를 고향 모악산에서 치료하겠다는 결심을 굳히 면서 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강남 분위기는 지방대 출신은 개업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서울 토박이 혹은 명문대 의대출신이 아닌 의사가 병원 문을 연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습 니다. 하지만 심 원장은 한방을 통한 여성 불임 해결이란 어려운 과제를 찾아내었고 이 분야에 승부를 건 결과 여성 한방의 센세이션을 일으킵니다.

난임 및 각종 여성 질환이 한방치료와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에 대한 심원장의 전문지식과 신뢰할만 한 임상데이터가 환자들을 공감하게 했고 마침내 예약 환자수가 수개월을 기다리는 유명한 한의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강남 한복판에 있는 십장생 한의원 진료차트에는 부잣집 며느리나 유명연예인들의 실명이 가득 합니다. 심원장은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향 구이면에 여성한방의 메카를 조성 하겠다는 생각을 구체화하게 됩니다.

진료시스템과 성과가 좋으면 서울 부자들도 모악특구에서 진료할 수 있다는 평소 철학과 소신이 배경 입니다. 유명 병원에 버금가는 첨단 의료장비와 최고권위의 의료진, 최적의 힐링환경 여기에 모악산의 영엄한 정기까지 어울려질 경우 강남부자는 물론 선진국 환자들도 앞 다투어 찾을 것이란 판단에서 입 니다.
특구조성이 다소 늦어진 것은 이 지역을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한방의 전진기지로 조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때문입니다. 여성 질환만을 치료하는 일차 의료기관에서 탈피해 질환의 원인을 찾아 몸을 최초 상 태로 돌리는 힐링센터, 난임의 궁극적 요인을 파헤치는 난임연구소,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 한 한방문화관, 전통과 품격을 중시한 국제규격의 한옥호텔, 스파를 비롯한 각종 휴양시설과 복합 문화 를 갖춘 한방 테마파크 등을 입체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오랜 준비과정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세계인들이 숙박하면서 돈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은 복합 의료테마파크 단지를 조성해 모악 특 구를 대한민국 한방 의료의 상징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것입니다. 때를 맞추어 의료관광 붐이 불고 있어 향우 우리지역에는 많은 외지인들과 세계인들의 발길이 북적일것 입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3대 관광회사 중의 하나인 긴기치의 독점제의가 오는 등 벌써부터 국내 외 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170번지 일원에 4만 2천여평의 면적으로 조성될 완주 모악 여성한방클리닉 특구(K-완주모악테마파크)는 민간사업자인 십장생한의 원 심용섭 박사께서 특화사업자로 2020년까지 힐링센터, 한방 테마파크와 부대시설과 이어서 한방병원 , 전통한옥호텔, 한방불임연구소, 한방문화관의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05년 6월 완주 악여성한방클리닉 특구지정으로 시작하여 부지매입 자료조사 사업제안서공모, 계약 설계완료 등 꾸준히 추진되어옴으로써 1차 2020년까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